[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수영복 자태를 드러냈다.
김경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너무 별로일 땐 뭔가 집중할 만한 일을. 아니면 기분 좋아질 만한 추억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호텔 수영장에서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경화는 이와 함께 "며칠 전 추억. 간만에 물놀이 아니고 진짜 수영. 추워 보이지만 따뜻했고 심심 보이지만 재밌었던 반나절"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0년 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 2015년 9월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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