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영화 '워크 투 리멤버'가 11월 29일에 재개봉한다.
'워크 투 리멤버'는 아웃사이더지만 특별한 매력을 지닌 모범생 제이미(맨디 무어)와 까칠하지만 마음 따뜻한 핵인싸 반항아 랜드(쉐인 웨스트)의 풋풋한 만남과 시작부터 진실한 사랑에 빠져드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청춘 멜로 로맨스다.
이 영화는 지난 2002년, 첫사랑의 아이콘 맨디 무어와 츤데레 매력의 쉐인 웨스트의 만남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재개봉작에도 두 배우는 시대를 초월하는 청춘 아이콘의 매력을 뽐내며 완벽한 케미를 보여준다. 또한 제이미 역을 맡은 맨디 무어가 직접 부른 'ONLY HOPE'까지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워크 투 리멤버'는 11월 29일부터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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