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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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뽀걸즈', 첫방과 동시에 온라인 모바일 'VOD 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2018.11.29 15:23 / 기사수정 2018.11.29 15:26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KBS 새 월화 드라마 '땐뽀걸즈'가 방영과 동시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VOD 영상을 서비스 한다.

'땐뽀걸즈'는 구조조정이 한창인 쇠락하는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땐'스 스'뽀'츠를 추는 여상 아이들을 그린 8부작 성장드라마다. 공부와는 거리가 먼 댄스스포츠 동아리 여고생들과 이들을 편견이 아닌 있는 그대로 보면서 댄스스포츠를 통해 진짜 어른이 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의 이야기다.

이번에 첫 VOD 서비스 하는 '뗀뽀걸즈' 는 지난해 4월 KBS 'KBS 스페셜 ' 을 통해 방영 되었던 다큐멘터리와 그 해 9월 '영화 뗀뽀걸즈' 로 상영 되어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12월 3일, 첫 방송 되는 '뗀뽀걸즈'는 이들의 다큐멘터리를 각색하여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요즘 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는 힙합이나 유행하는 댄스가 아닌 댄스스포츠라는 이색적인 내용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뗀뽀걸즈'의 온라인과 모바일 VOD 서비스를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한 '택크올' 은 12월 3일 배급사 '룬 컴퍼니'를 통해 서비스 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땐뽀걸스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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