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이혜영이 막걸리를 예술로 승화시켰다.
28일 방송된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이헤영은 특유의 예술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혜영은 커다란 원형 캔버스에 직접 만든 막걸리를 뿌려 그림을 그렸다. 이에 멤버들도 한 사람씩 돌아가며 캔버스에 막걸리를 뿌려 추억을 그려냈다. 그녀의 예술가다운 아이디어는 다섯 멤버의 추억을 하나의 작품으로 남게 했다.
이혜영은 특유의 위트와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했다. 지막리 멤버들은 '오늘의 막걸리'로 숟갈로 떠먹는 막걸리, 전통주 이화주를 빚었다. 이혜영은 구멍떡을 발로 치대는 과정에서 씨스타의 '푸시푸시'를 부르며 리듬에 몸을 맡겼다.
'지붕 위의 막걸리'는 자연 속에서 막걸리를 함께 빚으며 생활하는 양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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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