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연우진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12월호를 통해 연우진과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연우진은 신비롭고 진중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로운 느낌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지난 1년 간 해온 작품을 돌아보면 변화를 위한 노력을 많이 했다"며 "작품을 만나고 그로 인해 사람들과 함께 작업한다는 사실이 굉장히 운명적인 일이다"라고 말했다. 또 "늘, 매 순간 무언가를 깨닫고 싶다"며 "나만의 수영 영법으로 완벽하게 헤엄치기보다는 완주하는게 목표다"라고 자신의 연기 철학에 대해 진솔하게 밝혔다.
연우진은 현재 OCN 드라마 '프리스트'에서 신념과 책임감이 강하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구마 사제 오수민 역을 맡았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그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1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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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