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신의 퀴즈' 윤주희, 류덕환이 범인을 놓쳤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 5회에서는 한진우(류덕환 분), 강경희(윤주희)가 집단 자살 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단 자살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CCTV에 촬영 장비를 들고 지나가는 남자가 찍혔다. 남상복은 촬영 장비의 로고를 알아봤다. 카메라 장비 렌탈 업체였다. 남상복, 임시현(유정래)이 업체 CCTV를 살핀 결과 남자는 황경철이었다.
강경희, 남상복, 임시현은 황경철의 집으로 달려갔지만, 한진우는 건물 앞에서 황경철을 마주쳤다. 황경철을 따라가던 한진우는 황경철이 잡은 택시를 타려고 하면서 시비를 걸었다. 한진우가 시간을 끈 덕분에 남상복, 임시현, 강경희가 달려왔지만, 황경철은 또 달아났다. 황경철은 누군가의 차를 타고 달아났다.
네 사람은 황경철의 집을 수색했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황경철이 타고 달아난 차도 위조번호판이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