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김현중 "평생 열심히...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김현중이 '시간이 멈추는 그때' 종영 소감을 밝혔다.

28일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현중의 종영 소감이 게재됐다. 김현중은 "지금까지 '시간이 멈추는 그때'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무더운 여름 촬영을 시작해서 방송이 끝날 때쯤 되니 올여름 더위가 무색할 정도로 추운 겨울이 찾아왔다"면서 "'시간이 멈추는 그때'의 문준우를 보내며, 준우에게 그리고 드라마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평생 열심히 하면서 하나하나씩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식상한 말 일수도 있지만 못다 이룬 목표들 서둘러 이루시고 행복하게 2019년도를 맞이하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 출연 중이다. 오는 29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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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