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MBC가 12월 2일 1985년 퀸의 전설적인 공연인 '라이브 에이드'(Live Aid)를 새로 편집해 방송한다.
'라이브 에이드'는 1985년 당시 에티오피아 난민의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세계는 한가족'이란 제목으로 MBC를 통해 3시간가량 중계방송 됐다.
이번 주 일요일 방송되는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는 1985년 공연된 영상의 클린본을 확보해 충분한 화질 보정을 거쳐 방송한다. 여기에 팝 음악 전문 해설 콤비 배철수와 임진모의 해설이 함께한다.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는 12월 2일 오후 11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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