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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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스타 대거 등장…'더 팬', 재방송 특별 편성 확정

기사입력 2018.11.28 15:26 / 기사수정 2018.11.28 15:28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SBS '더 팬'이 높은 화제성에 힘입어 파격적인 재방송 특별편성 됐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더 팬'은 첫 방송부터 매력 넘치는 예비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푹 POOQ' 등 주요 VOD 사이트에서는 신규 프로그램임에도 방송 직후 '다시보기 TOP3'에 진입했고, 멜론 등 주요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역시 김형서, 박용주 등 예비스타들의 이름은 물론 이들이 부른 음원과 원곡 검색량이 늘면서 검색어 순위에 진입했다.

이에 '더 팬'은 28,29일 오후 6시에 첫 방송 1,2부를 나눠서 재방송하고, 12월 1일 오후 1시 35분부터 1, 2부 전 방송분이 특별 재방송된다.

또한 SBS 공식 유튜브 채널 'SBS NOW'에는 오늘부터 비비, 김형서, 임지민, 박용주, 엘로의 무편집캠 '너만 보이는 앵글' 콘텐트가 전격 공개되고, 음원사이트 멜론에서는 이들의 미공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12월 1일 방송되는 '더 팬' 2회에서는 거미, 2PM 준호, 서효림 등이 추천하는 또 다른 예비 스타들이 대거 등장한다.

SBS '더 팬'은 12월 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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