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28일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박상규 기자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양진호 사건을 최초 보도한 진실탐사그룹 셜록의 박상규 기자와 이명선 기자가 출연해 취재 과정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공개한다. 양진호의 자택, 200억짜리 로봇이 있다는 군포 창고, 그가 찾아다녔던 금괴에 대한 이야기 등을 밝힐 예정이다.
그들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재심'의 모티브가 된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도 언급한다. 이어 이 사건을 재심으로 이끌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셜록의 박상규 기자와 극중 변호사 역의 박준영 변호사였다는 것도 덧붙였다. 또한 영상을 통해 박준영 변호사가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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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