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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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유빈 "신곡 작사 직접 참여, 영화에서 영감 얻는다"

기사입력 2018.11.28 13:18 / 기사수정 2018.11.28 13:52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가수 유빈이 신곡 'Thank you so much'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유빈과 쇼호스트 이민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번 신곡 작사에 참여했다는데, 작사의 영감은 어디서 얻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빈은 "이번 곡은 헤어지는 순간 나의 단점을 모두 말하는 남자친구에게 그만 하라고 소리치는 그런 내용으로 직설적인 느낌으로 직접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평소 영화 보는 걸 즐긴다. 그래서 보통 영화나, 드라마, 만화, 소설 등 간접 경험으로 작사의 영감을 얻는다"며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때나 수시로 무언가를 적는다"고 덧붙였다.

최화정과 이민웅이 "뮤비 콘셉트가 독특하다. 누구의 아이디어인가"라고 묻자 그는 "뮤직비디오 감독님과 회의하면서 레트로이지만 '숙녀'와는 달리 공상 과학 느낌을 제안했다"고 답했다. 이에 최화정은 "레트로스러워서 더 정겨운 거 같다"고 칭찬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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