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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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윤선우 "믿고 보는 배우되고 싶다" [화보]

기사입력 2018.11.27 13:23 / 기사수정 2018.11.27 13:2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윤선우가 '화보장인'에 등극했다.

27일 윤선우는 드론 전문 월간지 '아나드론'(ANA DRONE)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선우는 순진무구한 소년의 모습부터 남성미가 넘치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윤선우는 시크함과 공허함이 공존하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날 현장에서 윤선우는 생애 첫 화보 도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컷 소리마다 스태프들이 지르는 환호성과 칭찬에 어색한 듯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했다는 후문.


인터뷰에서 윤선우는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배우로서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 물론 연기적인 면에서도 믿음을 얻고 싶다. 또 배우가 아닌 사람으로서도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속 깊은 이야기를 전했다.

윤선우는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김형태 역을 맡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아나드론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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