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가 깜찍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귀엽게 꽃받침을 하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편한 듯 분위기 있는 그녀의 패션과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꽃받침 너무 사랑스러워요", "고등학생 같아요", "뭐야, 심장 멎는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유미는 2019년 상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캐스팅 돼 공유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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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