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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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서장훈X김원중 "투자하겠다"…슈퍼모델 트와이스에 극찬

기사입력 2018.11.27 09:27 / 기사수정 2018.11.27 09:30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김원중과 서장훈이 평균 연령 18세 소녀들의 깜찍 퍼포먼스에 홀렸다.

28일 방송되는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8회에서는 'K-POP 퍼포먼스 스테이지' 미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지원자들은 각각 소녀시대, 트와이스, 블랙핑크, 빅뱅, 엑소(EXO), 방탄소년단(BTS) 팀으로 나뉘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K-POP 퍼포먼스 스테이지' 미션 수행에 나섰다. 소녀시대와 블랙핑크, 방탄소년단(BTS) 팀이 화려하게 서막을 열며 남은 지원자들의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트와이스퍼모델' 팀의 무대가 드디어 공개된다. 트스 팀은 이가흔(리더), 김이현, 이유리, 박지윤, 박제린, 강서진, 김문주로 이뤄졌다. 

평균 연령 18세의 어린 나이로 구성된 이들은 앞선 중간 평가 때 트와이스의 곡이 누구보다 잘 어울릴 것이라는 평을 받았다. 지원자들 역시 자신들이 직접 무대 순서를 정한 만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현장 평가단은 물론 멘토들까지 사로잡을 멋진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이들이 선보인 귀여움 가득한 안무는 물론 절도 넘치는 댄스브레이크, 모델테이너 다운 워킹까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퍼포먼스의 향연에 멘토들과 현장 평가단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멘토 김원중은 안무를 따라 하는 등 유난히 적극적인 모습으로 트스 팀의 무대를 감상하는가 하면 "투자하겠다"며 극찬을 쏟아 다른 지원자들의 질투를 불러 일으킨다. MC 서장훈 역시 트스 팀의 무대 내내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Plus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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