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00
사회

'아침마당' 강부자 "전미선, 친딸보다 더 딸 같아"

기사입력 2018.11.27 09:03 / 기사수정 2018.11.27 09:0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강부자가 전미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강부자와 전미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부자와 전미선은 10년째 연극에서 모녀로 호흡하고 있다. 강부자는 "내 친딸은 미국에 있다. 그래서인지 전미선이 더 친딸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부자는 "원래 성우가 되고 싶었는데 탤런트 시험밖에 없었다"라고 회상하기도.

전미선은 "난 연기에 재능이 있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노력했다"라고 고충을 털어 놓았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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