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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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러블리즈 "데뷔 4년, 첫 1위·첫 미니 팬미팅 기억나"

기사입력 2018.11.26 16:5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어느덧 데뷔 4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러블리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러블리즈는 어느덧 데뷔 4년을 맞이했다. 베이비소울은 "색이 확실히 있는데 딱 한가지 색만 고집하진 않았다. 다양한 느낌이나 장르를 시도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만의 특이한 감성이나 러블리즈만의 음악적 색깔을 유지하며 시도한게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지애는 "4주년동안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처음으로 1위 했었던 순간이다. 그동안 고생했던게 한순간에 찾아왔다"고 밝혔다. 예인은 "첫 방송을 13일에 했었는데 그 날 미니팬미팅을 방송국 앞에서 했다. 팬들이 20명 남짓 왔었는데 그때 행복했다"며 "우리를 좋아해서 와주신 분들이 그때 팬들을 처음 만난 기억이라 굉장히 행복했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러블리즈의 '생츄어리'는 26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이날 오후 팬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찾아가세요' 무대를 공개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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