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학진, 비하인드컷 공개…탄탄한 팔근육 남성미 '물씬'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신인배우 학진이 남성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하는 학진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학진은 깔끔하고 단정한 비주얼에 어울리지 않게 청소기를 무기처럼 들고 있다. 학진은 탄탄한 팔 근육과 과묵해 보이는 표정들로 남자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소화하기 힘든 핫핑크 작업복도 완벽하게 소화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학진은 극 중에서 선결의 회사 '청소의 요정' 직원으로 전설의 주먹이란 과거를 지닌 비밀스러운 캐릭터 동현 역을 맡았다. 극중 동현은 평소 표정이 없고, 과묵한 성격이지만 가끔씩 의외의 매력과 행동을 보여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오늘(2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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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