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박성훈과 나혜미가 입을 맞췄다. 또 이장우가 유이와 결혼을 결심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43회에서는 장고래(박성훈 분)가 김미란(나혜미)에게 입을 맞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미란은 장고래와 술을 마셨다. 김미란은 '얼굴도 잘 생겼고. 직업만 있으면 참 좋을 텐데. 내가 너를 마음껏 좋아할 텐데'라며 아쉬워했다.
이때 장고래는 김미란과 눈이 마주쳤고, 천천히 다가가 입을 맞췄다. 김미란은 곧바로 자리에서 도망쳤다.
또 왕대륙은 가족들 앞에서 김도란과 손을 잡았고, "아버지, 어머니. 저 도란 씨랑 결혼하겠습니다"라며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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