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맨 박미선이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으로 떠나는 최명길-김한길, 박미선-이봉원, 강성연-김가온, 심이영-최원영 네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미선은 '신혼시절 추억이 담긴 물건을 챙기라'는 제작진의 미션에 결혼사진 액자를 급하게 챙겼다. 액자 속 자신의 모습을 본 박미선은 "예뻤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미선의 매니저는 "누나한테 전화 오면 (사진 뜨면) 제가 송지효 닮았다고 한다"고 말했고, 박미선은 "아침부터 기분 좋네 그냥"이라며 환하게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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