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세진 기자] 메이저리그 구장에서는 경기 시작 2시간 30분 전부터 경기장을 일부 개방한다. 선수들이 경기 전 몸을 풀거나 연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홈구장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는 박찬호를 비롯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자랑하는 스타플레이어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믿음직한 불펜 요원으로 거듭난 '코리안특급' 박찬호
▲ 박찬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셋업맨 라이언 매드슨
▲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이끌고 있는 콜 해멀스와 조 블랜튼
▲ 외계인 '페드로 마르티네즈'. 필라델피아 필리스 합류 후 3승 무패, 방어율 3.52로 필리스 선발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이적 후 무서운 질주를 하고 있는 클리프 리. 최근 2경기에서는 다소 주춤하다.
▲ 얼마 전 LA 다저스로 이적한 존 갈랜드와 2009시즌 다소 부진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마무리 브래드 리지
최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