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썸바디' 아크로바터 오홍학이 여자 댄서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23일 Mnet 새 예능 '썸바디'가 첫 방송됐다. '썸바디'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씽'을 관찰하는 로맨틱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남녀 댄서 10인이 출연해 각각 호감의 이성과 커플 댄스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날 남녀 댄서들은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남자 댄서들과 만나기 전 여자 댄서들이 먼저 모였다. 서재원, 정연수, 이수정, 이주리 4명의 여자 댄서들은 서로의 비주얼을 칭찬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리고 다섯번째로 아크로바터 오홍학이 등장했다. 상의를 탈의한 채 등장한 오홍학의 모습에 여자 댄서들은 집중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오홍학은 바로 여자 댄서들 앞에서 춤으로 자신을 표현했다. 여자 댄서들은 오홍학의 춤에 감탄하며 호감의 눈빛을 보냈다.
오홍학은 자신을 아크로바터라고 소개한 후 현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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