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2' 차은우, 뇌까지 잘생겼어…엄친아의 완벽 지식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뭉쳐야 뜬다2' 차은우가 엄친아다운 완벽한 능력을 뽐내 멤버들의 부러움을 산다.

2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2'에서는 정열의 나라 멕시코로 현지패키지여행을 떠난 박준형, 은지원, 노홍철, 성훈, 황제성, 차은우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멕시코에서 여섯 멤버들은 '신들의 도시'라 불리는 테오티우아칸을 찾아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한다. 팬들 사이에서 '얼굴 천재', '뇌섹남'으로 불리는 차은우는 첫 투어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멕시코 지식을 쏟아낸다.

갑자기 시작된 스페인어, 멕시코 음악 맞히기 퀴즈에서 그는 정답을 족족 맞히며 활약한다. 또 영어로 진행되는 '피라미드 투어'에서는 어려운 역사 설명을 이해하고 거침없이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처음 만난 외국인과도 원활한 소통을 선보인다. 똑 소리나는 그의 모습에 멤버들은 놀라워한다.
  
이어 그가 멕시코 최대 축제인 '죽은 자의 날'에 대해서도 완벽한 지식을 뽐내자 황제성은 "도대체 너는 그런 걸 어떻게 아냐"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뭉쳐야 뜬다2'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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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