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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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 강다니엘·쌈디가 반한 목소리는? "가끔 여자 되고 싶다"

기사입력 2018.11.23 15:28 / 기사수정 2018.11.23 15:28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더 팬(THE FAN)'에서 강다니엘과 사이먼 도미닉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24일 첫 방송되는 SBS '더 팬'은 셀럽이 나서서 자신이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를 대중들에게 추천하고, 국민들이 직접 그들의 스타성을 평가해 우승자를 결정하는 음악 예능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강다니엘은 한 예비스타의 팬으로 등장했다. 강다니엘은 예비스타의 목소리를 '촉촉한 쿠키'에 비유하며 극찬했다.

24일 방송에는 사이먼 도미닉이 예비스타의 추천인으로 등장한다. 알고 보니 강다니엘이 극찬한 이 예비스타의 공식 1호 팬이 사이먼 도미닉이었던 것. 예비스타를 추천하기 위해 '더 팬'에 나선 사이먼 도미닉은 이 예비스타를 자신이 제일 아끼는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쌈디는 "아는 남자 중 가장 섹시한 목소리"라고 해 강다니엘이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다"라고 표현한 것을 연상시킨다.

특히 사이먼 도미닉은 "이 친구의 목소리를 들으면 가끔 여자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더 팬'은 24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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