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3 14:04 / 기사수정 2018.11.23 14:05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김지석과 전소민의 수돗가 양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23일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 측은 두 사람의 수돗가 양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유백이 오강순에게 신 문물과의 첫 만남을 성사시키는 장면이다. 특히 지금껏 본 적 없는 신문물에 자신의 소중한 치아를 맡길 수 없다며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전소민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김지석은 그런 전소민의 모습이 귀여운지 설핏 미소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전동칫솔을 대하는 두 사람의 극과 극 모습이 설렘을 유발했다.
제작진 측은 "김지석, 전소민은 쫀득쫀득한 호흡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매 장면마다 특급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문명출동 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톱스타 유백이'에서 김지석은 사고를 쳐 외딴섬으로 강제 유백 간 유아독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유백' 역을, 전소민은 여유롭지만 필요할 때 박치기로 멧돼지도 잡는다는 100% 청정 섬처녀 '오강순' 역을 맡았다.
tvN '톱스타 유백이'는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톱스타 유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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