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가 차학연의 따귀를 때렸다.
22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3회에서는 차우경(김선아 분)의 딸 김은서(주예림)가 실종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진옥(나영희)은 차우경에게 전화를 걸었고, "은서 네가 데려갔니?"라며 물었다.
차우경은 "무슨 소리야. 엄마가 데리러 가기로 했잖아"라며 쏘아붙였고, 허진옥은 "분명히 시간 맞춰 왔는데 애가 안 보인다. 어떻게 된 거야"라며 설명했다.
이후 차우경은 딸이 실종됐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차우경은 유치원 앞에서 아이의 웃음 소리를 들었고, 그 웃음소리를 따라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갔다.
특히 김은서는 이은호(차학연)와 함께 놀고 있었고, 화가 난 차우경은 이은호의 따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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