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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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종합] "우리와 착붙"…NCT127x'Simon Says', 컴백에 쏠린 기대

기사입력 2018.11.22 20:59 / 기사수정 2018.11.22 20:5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NCT127이 리패키지 앨범 발매 하루를 앞두고 스포일러를 대방출했다.

22일 방송한 네이버 V라이브 'Simon Says, NCT127 '스포하라''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올해 활동을 결산하고 새 앨범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올해 진짜 열심히 했다. 한국을 넘어 글로벌적으로 활동을 많이 했다"라고 만족했다.

태일은 "작년에 이걸 소망했는데 예언대로 됐다. 진짜 기쁘고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마크 역시 "일본어 등 언어적으로도 다양하게 더 배울 수 있었던거 같다. 또 각국에서 활동할때마다 멤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NCT127은 지난 10월에 있었던 지상파 첫 1위도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 해당 시기에 합류한 정우는 "들어오자마자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벅차고 기뻤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는 오는 23일 발매될 리패키지 앨범과 타이틀곡 'Simon Says'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게임으로 익숙한데 이렇게 우리 곡이 될 줄 몰랐다. 너무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태용은 "처음 듣고 천재적이라 생각했다. 우리와 찰떡이다. 원래 준비를 오래했던 곡인데 좋아서 아끼다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우리와 '착붙'인 곡이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도영은 "밤 12시에 뮤비가 공개된다. 음원은 23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뮤비는 우리도 안자고 기다리다 볼 거다"라며 "아직 못봤는데 기대가 크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이날 NCT127 멤버들은 미국 프로모션 활동, 애플뮤직 업 넥스트로 꼽혔던 이야기 등을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될 열일을 예고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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