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2 16:22 / 기사수정 2018.11.22 16:23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개그맨 김영철과 장도연이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는 김영철이 지난 방송에서 후배 개그맨인 장도연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김영철은 MC들과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요즘 장도연이 괜찮더라"고 이야기 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영철은 지난 방송에서 장도연에게 "단 둘이 밥 먹고 싶다"는 영상편지의 소원대로 장도연과 만났다. 한껏 멋 부린 모습으로 장도연과 단 둘이 가로수길에서 만나 식사를 즐기며 김영철은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
둘은 개그맨 출신답게 한참 재미있는 이야기로 웃다가도 때로 어색한 기운을 풍기기도 했다. 가까우면서도 어려운 이들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영철과 장도연의 식사자리는 27일 오후 9시 30분에 '외식하는 날'에서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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