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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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여자친구 유주, 해프닝으로 끝난 잠적설…"이상 無·12월 활동재개"

기사입력 2018.11.22 14:5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때아닌 잠적설에 싸인 그룹 여자친구의 유주측이 이를 해명하며 해프닝으로 종료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유주가 여자친구 일정에 불참했다며 잠적설이 나돌았다. 10월 행사를 마지막으로 유주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행사에서 유주를 제외한 5명으로 모든 일정이 진행되며 팬들은 유주의 행방을 궁금해했다.

팬들은 묘연한 유주의 행방을 두고 '행방불명설' '탈퇴설' '잠적설' 등 수많은 추측을 내놓았다. 특히 최근 런칭을 알린 신인 걸그룹의 한 멤버와 이름이 같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추측을 넘어선 억측이 나오기 시작했고 결국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유주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재 유주는 활동을 쉬며 개인적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아닌 루머에 휩싸인 유주는 재충전을 마치고 12월 부터 팬들과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유주의 이번 루머는 해프닝으로 종료됐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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