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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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합류' 로하 "시도때도 없이 밝은 성격, 멤버들과 쉽게 친해졌다"

기사입력 2018.11.22 14:35 / 기사수정 2018.11.22 14:3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네이처 로하가 팀 합류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네이처(새봄, 오로라, 루, 채빈, 가가, 하루, 유채, 선샤인, 로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0아트홀에서 진행됐다.

2001년생인 멤버 로하는 이번 앨범부터 새 멤버로 합류했다. 로하는 자신을 소개하며 "올해 18살로, 전라도 광주 출신이다. 내 매력은 난 굉장히 시도때도 없이 밝고 긍정적인 것이 나의 가장 큰 장점이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낯을 많이 가리지 않아서 멤버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 멤버들이 많이 도와줬다. 내가 가장 자신있는 것이 춤과 랩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네이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는 이날 낮 12시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지난 8월 발매한 데뷔 앨범 '기분 좋아'의 상큼 발랄함과는 차별화된 '파티걸' 콘셉트로, 새 멤버 로하의 합류 후 9인조로 발표하는 첫 앨범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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