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탑매니지먼트'가 파트2 공개를 기념해 훈훈한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매니지먼트' 측은 22일 서은수, 안효섭, 차은우, 정유안, 방재민의 꽃미소 가득한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16일 공개된 파트2(9회~16회)에서는 차트 역주행을 위해 무한질주를 시작한 소울의 팀워크와 삼각 로맨스가 그려졌다. 깊어진 청춘들의 이야기와 함께 풍성해진 음악들은 마지막까지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탑매니지먼트'를 특별하게 만드는 데는 청춘스타들의 시너지에 있다.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서은수, 안효섭, 차은우, 정유안, 방재민은 파트2에서도 극강의 케미를 선사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속에서는 물론 카메라가 꺼진 동안에도 케미를 자랑했다. 서은수는 씩씩한 열혈 매니저 은성의 모습 그대로 환하게 웃고 있다. '소울'의 네 번째 멤버 수용 역의 안효섭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울'의 에이스이자 비주얼센터 연우로 분한 차은우는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 본격적으로 시작된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에 궁금증을 높인다.
안효섭과 차은우는 입가에 옅은 미소를 띈 채 촬영을 기다리거나 진지한 눈빛으로 모니터링해 여심을 저격했다. 여기에 차트 역주행을 위한 무한 질주를 시작한 안효섭, 차은우, 정유안, 방재민의 개성이 드러난 사진들도 공개됐다. 무공해 매력의 안효섭과 '만찢' 비주얼을 자랑하는 차은우에 이어 러블리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정유안과 사랑스런 미소를 발산하는 이립 역의 방재민의 반전 매력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치킨 복장으로 광고 촬영을 하는 소울 멤버들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한다.
제작진은 "완벽한 시너지의 비결은 화기애애한 촬영장과 설명이 필요 없는 청춘 배우들의 꿀케미에 있다. 한 여름에 진행된 촬영에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서로를 다독이던 촬영 현장이었다"며 "'소울'과 은성의 미래가 펼쳐질 파트2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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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