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멘사 회원 하연주가 외국인과의 퀴즈 대결에서 탈락했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하연주가 출연했다.
멘사 회원 하연주가 두번째로 출격했다. 하연주는 상식으로 도전했다. 하연주는 순발력을 바탕으로 5단계까지 쭉쭉 진출했다.
그러나 5단계에서 샘오취리를 만난 하연주는 '폭탄주'의 조선시대 단어를 맞추지 못해 탈락했다.
박명수는 "대체 멘사가 무슨 소용이냐"고 이야기했고, 하연주는 "한단계씩 진출하며 늙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