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김숙이 그룹 셀럽파이브의 한정판 카세트테이프를 개봉했다.
김숙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럽파이브 최초로 카세트테이프 받았다. 과연 랜덤 포토카드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숙은 송은이가 건넨 카세트테이프를 개봉하는 모습이다. 김숙은 송은이 포토카드를 뽑은 후 비명을 질러 웃음을 안겼다. 송은이는 "지갑에 껴 놓고 다니라"고 했고, 김숙은 "이걸 왜 지갑에 넣고 다니냐"고 했다.
한편 송은이와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로 구성된 셀럽파이브는 지난 19일 신곡 '셔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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