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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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지붕 위의 막걸리' 이혜영 "백지영 때문에 가수 은퇴 고려했다"

기사입력 2018.11.21 16:10 / 기사수정 2018.11.21 16:14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지붕 위의 막걸리' 이혜영이 후배 가수 백지영에게 굴욕 당한 사연을 고백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이혜영은 과거 가수 활동 당시 백지영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혜영은 앨범 녹음을 위해 찾았던 녹음실에서 절대음감 백지영을 만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앨범 녹음이 한참 진행되던 중 자신의 노래를 듣던 백지영이 충격적인 말 한 마디를 던졌다고 말했다. 

백지영의 한 마디는 그를 가수 은퇴까지 고려하게 만들었다는데, 과연 그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또 이날 이혜영은 방탄소년단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과거 타 프로그램에서 워너원 강다니엘을 직접 섭외했던 만큼 '지붕 위의 막걸리'의 게스트로 방탄소년단을 꼽으며 공개 섭외 작전에 들어갔다.

고두밥을 치대던 이혜영은 "치대기는 누나가 다 할 테니 방탄소년단은 즐기고만 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종혁은 "고두밥이나 치대야지, 치근덕대지 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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