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의 개인 포스터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는 지난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스타 라이트]'의 개인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고요함 속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아스트로 여섯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둠 속에서 빛과 함께 드러나는 실루엣을 따라 내면의 이야기를 전하는 듯한 독보적인 눈빛의 분위기는 6인 6색의 다채로운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이번 콘서트의 부제인 '스타 라이트(STAR LIGHT)'는 밝은 별빛의 '아스트로' 그리고 밝은 희망의 빛 '아로하'가 함께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며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무대를 위해 아스트로와 스태프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1년 5개월 만에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여섯 멤버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솔로 무대부터 파워풀한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스타 라이트]'는 오는 12월 22일과 23일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된다.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1월 21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하는 선예매가 진행되며, 23일에는 일반 예매 티켓이 오픈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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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