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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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양동근 "트로트 '사랑의 택배', 홍진영에게 단기 속성 받아"

기사입력 2018.11.20 21:0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양동근이 자신의 곡 '사랑의 택배'의 비화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핫가이 특집! 열정에 비스 붓기' 편으로 꾸며져 양동근,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 진주형, 김종석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MC 박소현은 "가족을 위해 힙합을 내려놨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양동근은 "가족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하는데 이것저것 못한다고 하다 보면 다들 입에 거미줄 치겠다고 생각해서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고 답했다.

'힙합과 트로트의 수입 차이'를 묻자 "진짜 트로트 시장에 뛰어든 건 아니다. '트롯빛깔사운드'라는 장르를 하나 만든 거다. 좀 더 많은 수입을 위해서 변화를 꾀한 건데 이 곡으로 활동을 한 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곡 '사랑의 택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양동근은 "홍진영에게 잠깐 교육을 받았다. 온몸으로 해야 한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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