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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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 푸른 해' 이이경 "김선아 도움 많이 받아…의지할 수 밖에 없어"

기사입력 2018.11.20 15:4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이경이 김선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6일 서울 상암동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선아, 이이경, 남규리, 차학연과 최정규 감독이 참석했다.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이경은 "선아 선배님과 감독님께 의지를 많이 한다. 감독님이 바쁘신데도 도와주셔서 감사함이 정말 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저에게는 버거운 역할일 수도 있다. 하지만 다행히 감독님과 선배님 덕분에 한 신 한 신 채워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선아 선배님과 함께 해서 정말 다행이다. 의지를 할 수 밖에 없다. 다 받아주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제 캐릭터를 많이 도와주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선아는 "매일 웃겨 준다. 뭘 매일 사준다고 하더라"라며 너스레를 떨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붉은 달 푸른 해'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방송 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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