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 두산家 박서원과 결혼설…JTBC 측 "사생활, 확인 불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JTBC 아나운서 조수애와 두산매거진 대표 박서원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스포츠경향은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아나운서가 12월 8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에 현재 조수애가 몸 담고 있는 JTBC 측은 20일 오후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답하며 말을 아꼈다.

1979년생인 박서원은 두산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와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두산그룹 전무로 일하고 있다.

2016년 JTBC에 입사한 조수애는 1992년 생으로, 김해외국어고등학교와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입사 당시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는 내용으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오늘, 굿데이', 'JTBC NEWS 아침&' 등에 출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조수애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