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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공감' 이연복·에드워드 권·홍경민·손준호 , 오감 자극 디너쇼 개최

기사입력 2018.11.20 10:0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관객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셰프 에드워드 권과 이연복이 만났다.

20일 제작사 도유리하우스는 "다양한 맛과 멋으로 오감을 만족시킬 디너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셰프 외에도 가수 홍경민과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 뮤지컬 배우 손준호, 팝페라그룹 인치엘로,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 마샬아츠 트릭킹팀 킹오브커넥션도 디너쇼에 함께한다.

이연복 셰프는 23일 무대에 오른다. 그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방송을 통해 한국식 중화요리를 선보였다. 행사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진두 지휘하는 명품 중식 메뉴들과 함께 그랜드하얏트서울의 시그니처 뷔페를 즐길 수 있다.

가수 홍경민과 성남시 최연소 홍보대사 코리아주니어빅밴드가 함께 무대에 선다. 과거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의 특집에서 호흡을 맞춘 바가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낭만적인 무대를 연출한다.

에드워드 권 셰프가 '음·식·공·감' 12월 24일에 함께 한다. 한국인 셰프 최초로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랭 ‘랩24’와 모던 한식 레스토랑 ‘엘리먼츠’ 모두 미슐랭 가이드 2019에 이름을 올리면서 인정받은 에드워드 권 셰프는 프랑스 관광청 주관의 ‘라 리스트’에 4년 연속 세계 Top1000 레스토랑 리스트에도 ‘랩24’의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에드워드 권 셰프는 크리스마스를 이브를 맞이해 특별하게 준비한 메뉴를 5코스 정찬에 준비한다. 

이 날은 뮤지컬 '엘리자벳', '명성황후' 등에서 활약한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크리스마스 이브 밤을 따뜻하게 만든다.

23, 24일 양일간은 마샬아츠 트릭킹팀 ‘킹오브커넥션’의 무대와 한국 아카펠라를 보여주는 솔리스츠의 감미로운 무대,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음·식·공·감'은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음식공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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