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의 유머코드에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20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DJ 김영철과 이야기를 나눴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화요일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출연중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유머코드는 안맞아도 배성재를 욕할 땐 두 사람이 잘 맞는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주 아나운서는 "목소리가 좋아서 성우를 해도 될 거 같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김영철은 "배성재 형이 (배)성우 아니냐"라고 농담을 했다. 주 아나운서는 "진짜 안맞는다"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주시은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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