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포미닛 출신 권소현이 같은 그룹 멤버였던 전지윤, 허가윤과 함께한 등산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권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산은 사랑입니다. 나 거의 매주 하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수한 매력이 느껴지는 세 사람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함께 운동을 하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은 많은 팬들의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 네티즌들은 "다들 너무 반갑다", "포미닛 포에버", "초, 중학교 시절을 함께 해준 언니들이 한 프레임에 있는 걸 보니 눈물 나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2016년 공식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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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