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동남아 프린스 진주형이 AOA 설현을 언급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진주형은 AOA의 설현과 함께 도주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진주형은 "중학교 때 설현과 같은 연기학원에 다녔다"며 어머니에게 거짓말까지 하며 영화를 보러 다니고 밥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설현을 포함한 연기학원의 친구들을 10월에 다시 만났다는 이야기를 전해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진주형은 '동남아의 김태희' 치푸와의 열애설에 대해 최초로 입을 열었다. 앞서 진주형은 치푸와의 다정한 모습이 팬들에게 목격돼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남희석 매니저로 시작해 독특한 목소리로 주목받았던 '세기말 셀럽' 김종석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그는 전성기 시절 출연료를 모두 현금으로 받았다고 밝히며, 그 돈의 액수가 침대에 깔고 잘 수 있을 만큼 많다고 해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큰돈을 처음 받았던 김종석은 궁금한 마음에 자신의 침대에 그 돈을 모두 깔아 현금 침대 위에서 자본 경험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그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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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