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19
연예

'언니네' 셀럽파이브 "신곡 안무 네 달 연습…두 번은 못해"

기사입력 2018.11.19 12:5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이번 안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9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셀럽파이브멤버 신봉선, 안영미,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은이는 신곡 '셔터'에 대해 "'셀럽파이브'를 통해 셀럽이 됐다는 가정하에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습이 잘 각인 됐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이어 "안무는 1에 대한 기대가 있기 때문에 2는 더 하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네 달 정도 연습했다"고 전했다.

신봉선도 "저희도 시대감을 충족시켜야된다는 생각에 시작했는데 하면서 '너무 심각한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은이는 "원래 구르기가 있었는데 부상때문에 뺐다. 그것 빼고는 다했다"고 전했다.

김숙은 "그럼 안무 두 번 할 수 있냐"고 물었고 신봉선은 "두 번은 못한다. 한 번 추고, 10분은 쉬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