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따로 또 같이'에 출연 중인 스타 부부들이 여수에서 여행을 즐겼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따로 또 같이'에서는 최명길-김한길, 박미선-이봉원, 심이영-최원영, 강성연-김가온 네 쌍의 부부가 즐기는 전남 여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여수의 한 리조트에 숙소를 잡고 힐링 여행을 즐겼다. 그리고 이들 부부는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면서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강성연은 "나의 지친 일상아. 너도 곧 괜찮아질 거야. 힘내"라며 스스로를 응원했고, 박미선은 "나의 중년아 더 멋지게 살자"라고 기운을 북돋았다. 그리고 최명길은 남편 김한길에게 "사랑한다"고 고박해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함께 출연 중인 김한길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파티도 준비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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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