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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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1박 2일' 헤이지니, 차태현도 알아본 '키즈계 여신'

기사입력 2018.11.19 07:00 / 기사수정 2018.11.19 00:4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초통령의 위엄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헤이지니가 멤버들의 개인방송 도전을 돕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헤이지니는 올리버쌤, 이용진과 함께 개인방송 도전 콘셉트로 진행된 전주여행에 합류해 멤버들을 돕게 됐다.

헤이지니는 까랑까랑한 목소리를 선보이며 멤버들 앞에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지금껏 본 적 없는 흥 넘치는 여성 게스트의 등장에 놀라워했다. 차태현이 다둥이아빠답게 가장 먼저 헤이지니를 알아봤다.

헤이지니는 개인방송 구독자수가 100만 명이 넘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헤이지니의 인기는 실제로 대단했다.



헤이지니가 전주 한옥마을을 걸으며 만난 아이들이 모두 헤이지니를 알아보고 좋아했다. 헤이지니는 사진을 찍어주며 팬서비스를 제대로 했다.

용돈이 걸린 명물 찾기 대결에서 이용진 팀이 데려온 유치원 어린이들은 헤이지니를 보고 환호성을 내지르며 헤이지니 곁에서 떠날 줄 몰랐다.

본격 개인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테스트 방송에서도 헤이지니가 이끄는 팀이 압도적으로 많은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차태현은 막내딸 수진이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헤이지니를 보여줬다. 수진이는 단번에 헤이지니를 알아보며 좋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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