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에너지 폭발하는 첫등장을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헤이지니가 여행에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전주 향교에서 진행된 오프닝에서 신문물을 가르쳐줄 선생님들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멤버들은 연세 지긋한 선생님을 예상하고 있다가 하이톤의 목소리를 자랑하며 누군가 시끌벅적하게 나타나자 깜짝 놀랐다.
유아, 아동들의 대통령 헤이지니였다. 헤이지니는 트레이드 마크인 인사법으로 자기 소개를 하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다둥이 아빠 차태현은 헤이지니를 바로 알아봤다. 데프콘 역시 "이분 영상을 안 보여주면 애들이 운다"며 헤이지니의 인기를 얘기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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