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지효·장원영 각각 2·3위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개인 브랜드평판 11월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8일 발표한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18년 11월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트와이스 지효와 아이즈원 장원영이 그 뒤를 이었다. 

최근 첫 솔로 'SOLO'가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니는 브랜드평판에서도 1위를 거머쥐게 됐다. 

연구소 측은 "2018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즐기다, 빛나다, 다양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솔로, 미추리, 유튜브' 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9.48%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지난 10월 16일부터 이달 17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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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