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영자화 함께 촬영을 진행한 화보 사진 및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표지 사진 속 이영자는 블랙 시스루 톱에 초록빛 슈트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평소 푸근한 매력을 보여주던 이영자의 화려한 변신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영자의 매니저 '송팀장' 송성호도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어 미소를 유밸한다.
코스모폴리탄 측은 "12월호 대망의 표지모델은 2018년 코스모가 꼽은 가장 아이코닉한 여자, 이 시대의 #신여성 이영자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코스모폴리탄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