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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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 장도연·손담비·임수향·제니...상금 천만 원 소식에 '깜짝'

기사입력 2018.11.17 00:0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미추리'의 룰이 설명됐다.

16일 방송된 SBS '미추리8-100'에서 유재석의 지휘 아래 양세형, 손담비, 장도연, 강기영, 블랙핑크 제니, 송강, 임수향, 김상호 등 멤버들은 미추리 8-1000번지에 있는 숙소에 도착했다. 

유재석은 숙소에서 미추리의 비밀을 알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한 주민은 '미추리'에 대해 "5년 정도 됐나. 현금다발이 묻혀 있다고 들었다. 천만 원인가. 먼저 찾는 게 임자라고 그러더만 아직 아무도 못 찾은 것 같더라"고 말했다.

영상이 끝난 뒤 유재석은 "8-1000은 8명이 천만 원을 찾는다는 뜻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유재석은 1박 2일씩 총 세 번, 미리 받은 힌트 도구를 이용해 천만 원이 숨겨진 장소를 찾아야 한다고 알렸다. 힌트 도구로 찾은 힌트들은 천만 원의 행방을 가리킨다. 

힌트 도구 획득을 위한 2번의 게임 시간도 주어진다. 게임에서 승리하게 되면 원하는 멤버의 도구를 복사해서 가져갈 수 있다. 힌트 도구를 많이 복사해야 천만 원 찾기가 유리해지는 것. 도구를 훔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적발될 경우 집으로 돌아가면 된다고.

이를 알게 된 멤버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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