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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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 시리얼 달갑지 않다는 시母에 '좌불안석'

기사입력 2018.11.15 21:3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가 시댁 식구와 가족여행을 떠났다. 

15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백아영·오정태 부부, 시즈카·고창환 부부, 이현승·최현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여행의 둘째 날을 맞이한 시즈카 네는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시즈카는 평소대로 시리얼을 준비했고, 시어머니는 밥과 국을 준비했다. 이어 시어머니는 시리얼을 먹는 손녀를 보며 "나는 왜 이렇게 시리얼 먹는 게 달갑지가 않지. 아침에 이렇게 먹냐"고 물었다.

이에 시즈카는 당황했고, 시누이는 "사실 저번에 한번 창환이 집에 갔는데 아침에 시리얼을 먹더라. 나도 순간적으로 '창환이는 밥을 먹여야지'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고창환은 "시리얼도 영양가가 많아서 괜찮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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