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30
연예

'어서와' 블레어 호주 가족, 설악산 풍경에 감탄 "너무 아름다워"

기사입력 2018.11.15 20:58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블레어 호주 가족이 설악산의 풍경에 감탄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블레어 투어의 첫 일정은 식사였다. 블레어가 선택한 것은 한정식. 이는 채식주의자인 케이틀린을 위해서였다. 산채정식과 돌솥밥, 보리굴비가 한 상 차려졌다. 마크는 보리굴비의 맛에 흠뻑 빠졌다. 또 블레어가 녹차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을 알려주자, 이를 직접 맛보며 "음"을 연발했다. 

블레어는 가족들과 설악산으로 이동했다. 블레어는 가족들에게 "한국의 자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난 이게 호주와 다르다 생각했다. 호주엔 이렇게 큰 봉우리, 가파른 절벽이 없잖나"라고 말했다. 이에 마크는 "멋져. 그리고 너무 아름답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